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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감독원,금융위원회

최종구 금융위원장, 「중금리 대출 발전방안 간담회」 개최

by 제이론 2018. 10. 10.

ㅁ 사잇돌대출 지원요건(소득ㆍ재직기간)을 완화하여 지속 공급
ㅁ 인터넷 전문은행 및 카드론 신규 중금리상품 출시
ㅁ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기준을 업권별로 차등하여 대폭 인하
ㅁ 중금리대출 정보공유 체계 구축 및 개인신용평가 시스템 단계적 고도화
※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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󰊲 더 많은 분들이 사잇돌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(’19.1월∼)

 ㅇ 보다 취약한 계층도 사잇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, 사잇돌 대출의 소득ㆍ재직기준을 완화

이에 따라,

➊급여가 아직 낮은(연소득 1,500만원∼2,000만원) 신입 직원(취업후 3개월∼6개월 재직)이나,

➋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(6개월∼1년) 영세 사업주(사업소득 연 1,500만원∼2,000만원) 등도 사잇돌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음 (은행ㆍ상호금융 사잇돌 기준*)


      * 저축은행 사잇돌 대출은 연소득 1,200만원~1,500만원 사이인 근로소득자, 사업기간 4개월~6개월․연소득 600만원~800만원인 사업소득자에게까지 확대



< 사잇돌대출 지원요건 개선 >
업 권차주 유형기 준현 행개 선
은행, 근로소득자연소득2,000만원 이상1,500만원 이상
상호금융재직기간 6개월 이상3개월 이상
 사업소득자연소득 1,200만원 이상1,000만원 이상
 사업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
 연금소득자연소득1,200만원 이상1,000만원 이상 
 수령횟수연금수령 1회이상좌 동
저축은행근로소득자연소득 1,500만원 이상1,200만원 이상
재직기간5개월 이상좌 동
사업소득자연소득800만원 이상600만원 이상
사업기간 6개월 이상4개월 이상
연금소득자연소득 800만원 이상600만원 이상
수령횟수연금수령 1회이상좌 동






󰊲 카드론을 통해서도 민간 중금리 상품이 출시됩니다.

 ㅇ 카드론(카드사 회원대상 신용대출)의 경우에도, 민간 중금리대출 요건에 맞는 신상품 출시 추진

 ㅇ 카드론 중금리대출 상품도, 다른 제2금융권 민간 중금리대출 상품과 마찬가지로 가계대출 관리대상에서 제외

   - 다만, 카드론의 공급규모가 상당한 점(‘17년중 39.1조원)을 감안, 대출증가 추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, 필요시 카드사의 민간 중금리대출은 가계대출 관리대상에 포함



 ㅇ(2단계 : 「신용정보법」 개정* 이후) 국가지정 전문기관을 통해 서울보증보험 보유정보와 금융회사의 CSS 정보를 결합ㆍ활용

    * 현재 빅데이터 활성화 등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 입법 추진중

➊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안전하게 조치한 “가명정보”를 정의

➋엄격한 보안시설을 갖춘 전문기관에서 데이터 결합을 수행

➌가명정보 이용과정에서 안전장치ㆍ사후통제 절차 마련 등

   - 법적 근거 마련시 서울보증보험 보유정보와 금융회사 CSS 정보를 국가지정 전문기관(예 : 신용정보원)을 통해 안전하게 결합

   → 서울보증보험 보유정보 등이 금융회사 CSS 등에 접목ㆍ활용되어 금융회사 CSS의 정확도ㆍ신뢰도 실질적 향상 기대

 

ㅇ(3단계) 비금융 데이터 수집ㆍ공유를 통한 신용평가 시스템 고도화

   - 중ㆍ장기적으로, 비금융 데이터* 활용기반이 확충되면, 기 구축된 정보제공 체계와 접목하여 개인신용평가 고도화 추진

    * 예 : 통신요금, 전기ㆍ가스, 세금ㆍ사회보험료 납부실적 등





[보도자료] 중금리 대출 발전방안 간담회 개최.hwp

1. 금융위원장 모두발언.hwp

2. 중금리대출 발전방안.hwp

3. 중금리대출 발전방안 관련 주요 Q&amp;A.hwp

4-1. 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현황 및 향후 계획.pptx

4-2. 케이뱅크 중금리대출 현황 및 향후 계획.pptx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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